방어 무기와 공격 무기의 적정선을 찾아 균형 있게 전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군의 자세와 전력을 다시 바짝 조여야 한다.9·19 합의에 따르면 2019년 11월 1일부터 무인기는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동부지역은 15㎞.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야외에 전시된 공군 T-41 훈련기(일련번호 T-054)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북한 무인기 도발과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공중에서 레이다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2m짜리 무인기를 요격한다는 것은 노련한 조종사라도 쉽지 않다.스푸핑(Spoofing)이라고도 한다.
북한의 도발에 우리 군은 비례적 정당방위 차원에서 무인기 송골매를 북측 5㎞상공까지 진입시켜 정찰 비행을 했다고 한다.문재인 정부 때는 훈련이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대비태세 점검 훈련이 계속되고 있다.
소프트 킬은 방해 전파로 교란해 강제로 착륙하거나 목표를 잃어버리게 하는 방식인데.
무인기를 요격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무인기 침범은 군사합의 위반 아닌가.
한국을 우리 아닌 너로 여기며 충돌장세정 논설위원 zhang@joongang.2014년에 발견된 무인기는 엔진 배기량이 35㏄.
충분히 요격할 수 있는데도 다른 어떤 목적이 있어서 안 했을 수 있다.무너진 군기 다시 바짝 조여야 -대통령실에 근접했는데 재밍이 작동했나.